뉴욕 증시 동향 (03/29) - DJIA : 10,405.70 (-79.95/-0.76%) - NASDAQ : 1,973.88 (-18.64/-0.94%) - S&P 500 : 1,165.36 (-8.92/-0.76%) - 나스닥 5개월 최저... 다우 1만400선 붕괴 위기 : 다우, 최근 10일 동안 8일이나 하락, 8주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나스닥도 5개월래 최저 수준 : 원유값의 상승 반전과 소비자 신뢰지수의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카터필러를 비롯한 중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하자 시장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가라 앉는 분위기 : 소비자 신뢰지수가 실망스러웠지만,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우는 한 때 1만500선 회복하기도...그러 나 오후들어 단타매물 출회되며 양대 지수는 하락세로 전환되더니 지속적으로 낙폭 확대 : M&A 재료와 휼렛팩커드의 최고경영자 선임 등 호재성 재료도 있었지만... - 유가, 시소 장세 끝에 상승 / 국채 수익률 하락(채권 가격 상승) / 달러, 유로에 대해서는 약세, 엔화에 대 해서는 강세 - WTI 5월 인도분, 배럴당 18센트가 올라 54.23달러 기록 : 고유가는 일반적으로 기업 순익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소비지출을 감소시키며 그 결과, 경기 전반과 증시 에 악영향을 미치게는 원론 재등장 - 컨퍼런스보드 발표, 3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2.4 기록, 전달보다 2.0포인트 하락, 예상치는 전달 잠정치 (104.0)보다 1.0포인트 낮은 103.0 : 현행지수는 1.2포인트 하락한 115.6을 기록했으며, 기대지수는 2.4포인트 떨어진 93.7로 넉달만에 최저치 기록 - 중공업 주식의 하락은 모건 스탠리의 투자보고서 발표 직후 시작... : 건설장비 업종은 업황이 거의 정점에 올라섰기 때문에 이제 이익 실현에 나서야 할 때라고 권고 - MCI(+3.66%)는 끝내 퀘스트(+1.07%)를 버리고 버라이존(+0.40%) 선택 ... MCI, 버라이존이 수정 제시한 인수 조건 받아들여 - AIG(+2.07%), CEO 자리를 물려준 그린버그가 회장직에서도 물러난다는 소식에 상승 - 모건스탠리(-3.37%), 공동 CEO 체제로 경영진을 개편한다고 밝혔지만, 일부 주주들이 단일 CEO를 주장하고 있 어 논란 예상 - 휼렛패커드(+10.06%), 새로운 최고 경영자(CEO)로 NCR(-17.15%)의 마크 허드 선임 : NCR은 금전등록기와 전자 금융 장비 업체다. 허드는 1980년부터 일해왔으며 2003년 CEO로 선임 -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하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0.49%) 하락 - 파이자(-2.5%),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진통제 시판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지만 하락 - 델타항공(+3.02%), 1600~2000명의 기술직을 포함, 6000~7000명 감원 발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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