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투자의견 정리
◎ 소비동향 - 골드만삭스
- 연초 소매 동향이 긍정적
- 국내 언론에서 최근 소매 동향에 대한 낙관적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확인결과 일부 긍
정적 선회 움직임
- 이는 특별상여금과 자산가격 강보합 안정에 따른 부의 효과 등이 소비심리를 다소나마 자극해준 것으로 판단
- 소매업 주가가 실제 매출보다 먼저 스타트를 끊은 것...기대심리가 단기 추진력을 제공해줄 수 있음
- 올해 민간 소비증가율이 0.6%로 완만한 추이를 보일 것이나 내년 소비 증가율이 2.1%로 상승할 것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이 주식 비중을 늘릴 수도 있다고 관측
- 소비민감주는 1년 앞서 움직이는 경향
- 신세계 : 시장상회의견에 TP 348,000원
◎ 亞 해운업종 - UBS :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 밸류에이션 부담.
- 에버그린,OOI L 중립으로 하향.
- 올해 운임이 견조할 수 있지만 내년부터 약화 가능성이 있으며, 종목 선정시 가치와 수익률에 초점을 맞춰야
함.
▶ LG생활건강(051900)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축소,TP 28,000원
- 화장품 사업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생활용품 시장 경쟁은 치열.
* CSFB : 투자의견 중립 →시장하회,TP 26,000
- 수익쇼크의 지속과 배당 실망.
▶ NHN(035420)
* 다이와 : 투자의견 2등급,TP 121,000 →118,000원
- 4분기 실적 감안 올해 매출 추정치를 9.6%하향,
- 올 1분기 매출은 전기대비 10.2% 성장 전망.
- 해외법인들의 기업공개 잠재력이 투자가들에게 리레이팅 기회를 줄것으로 판단.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시장비중,TP 105,000원
- 게임 매출 둔화와 밸류에이션 상승이 주가의 추가상승을 가로막고 있음.
- 일본 법인은 유망하지만 중국쪽은 기대이하로 더딘 모습을 보이는 등 아직 불확실함.
* 리만브러더스 : 투자의견 2-EW(보유)로 상향, TP 96,500원 ↑
- NHN의 자회사인 NHN재팬의 실적호조와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해 투자의견과 목표가 상향
-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고 검색 광고 시장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올해에도 51%의 성장세 예상
- 다만 게임포털 사업의 시장입지 감소와 중국 아워게임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
* BNP파리바증권 : 투자의견 매수, TP 111,500원
- 올해 퍼블리싱 게임에 주력해 캐주얼 게임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보이며 검색광고 부문은 여전히 견고
- 중국 법인의 경우 예상보다는 개선이 더디고 높은 영업비용에 대한 우려도 상존
- 높은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올해와 내년 실적을 하향조정
▶ LG텔레콤(032640)
* CSFB : 투자의견 중립,TP 4,500원
- 4분기 실적과 가이디언스 실망.
- 마케팅 비용 최소화하는 상황에서 가입자 기반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
* 씨티그룹글로벌마켓 : 투자의견 매수, TP 5,200원
- 4분기 실적이 평범했으나 영업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 6배 수준이며 P/B는 1배가 되지 않음
▶ 유일전자(049520) - UBS : 투자의견 매수,TP 40,800원
- COF/HDI 수익 창출과 분기별 배당 가능성및 키패드 시장 성장 등 변화 가능성으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
▶ 부산은행(005280) - 다이와 : 투자의견 2등급,TP 8,600원
- 4분기 실적 반영, 올해 추정수익 4% 하향조정
▶ 신한지주(055550) - CSFB : 투자의견 시장상회,TP 31,500원
- 4분기 실적 호조
▶ LG투자증권(005940) - UBS : 투자의견 비중축소,TP 8,200원
- 3분기 실적 실망,
- 우리증권과 합병비율이 컨센서스보다는 양호.
- 그러나 자기자본 수익률 희석 우려감.
- 특히 은행과 증권간 시너지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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