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단기적으로 하락 전망, 중립 의견...삼성증권 - 지난해 12월부터 형성된 증권업종의 시장지수 대비 높은 초과수익률이 단기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 고 '중립'의견을 제시 - 현재 증권업종은 역사적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배율(PBR) 1.0배를 하회하는 0.8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가치평가 상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며 규제완화에 따른 중장기 수익성 개선, 개인투자자의 시장참여 증가, 코스닥 거 래대금의 급증 등이 상승배경 - 향후 증권업종의 종합주가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은 단기적으로 하락할 것 - 이는 여전히 증권업 가치평가의 절대변수인 주식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급증한 현 수준에서 다시 큰 폭으로 상 승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 - 적립식 펀드 증가 등 견조한 주식투자수요 증가와 예상보다 높은 개인투자 비중증가 등을 반영, 일평균 거래 대금 목표치를 기존 3조4천억원에서 3조6천억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 - LG투자증권[005940]에 대해서는 '매수'의견을, 대신증권[003540],대우증권[006800],현대증권[003450]에 대해 서는 '보유'의견을 유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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