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 개별 종목, 테마주 중심의 강세...대우증권 : 아연가격 강세의 고려아연, 상하수도 교체의 수혜주인 한국주철관에 주목 ● 철강주도 개별종목 장세 전개: 현대하이스코, 한국주철관 등에 주목 - 지난주 국제 철강재 가격(국가간 수출입 가격)은 2주째 횡보: 춘절 이후 성수기 도래에 주목 - 국제 아연가격, 지난 1997년 이후 신고치 행진 지속: 고려아연(A01013)이 수혜주 - INI스틸의 슬라브 수입 계약은 9~10월에 구체화: 현대하이스코(A01052)에 주목 - 국제 아연가격이 초강세인 이유는? 해외 제련업체들의 감산 소식 때문 - [투자전략] 대형 철강주의 약세 뚜렷: 개별 종목, 테마주 등의 강세에 주목 - 금주의 관심종목 : 현대하이스코(A01052), 한국주철관(A00097) 등 ● 국내 철강주는 개별종목, 테마주 중심의 강세 지속: 춘절 이후의 철강가격 가능성에 주목 * 중국의 춘절 이후 본격적인 성수기 도래: 국제 철강가격 강세에 주목할 시점 국제 철강가격, 즉 국가간 수출입 가격은 2주째 횡보이다. 주목할 점은 중국 철강가격이 1월 초순에 급등했고,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사실이다. 세계 철강 생산의 24%를 차지하고, 27%를 소비해 3%를 수입에 의존하는 중국 시장이 세계 철강가격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현재의 철강 시황은 매우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중국의 철강재 유통가격은 1월 중순들어 봉형강류 가격이 강세로 전환됐다. 춘절을 앞두고 중단?던 건설공사가 재개되면서 철근, H형강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열연강판, 냉연강판, 후판 등의 판재류는 여전히 강세이다. 철광석, 석탄 등 원료가격 인상 요인이 선반영되는 현상이다. 한편 중국의 철강가격은 춘절 이후 본격적인 성수기(해빙기) 도래로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대세이다. * 국내 철강주는 개별종목, 테마주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질 전망 글로벌 시장의 철강주 중에서 한국이 가장 약세이다. 시장의 매기가 중소형 IT주에 집중되는 현상과 중국의 위안화 절상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고려아연(A01013)의 주가는 52주 신고치이다. 국제 아연가격의 강세와 해외 제련업체들의 감산 소식 때문이다. 한편 철강업종에 테마주가 형성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정부의 의 수혜주이다. 국내 최대의 강관업체인 세아제강(A00303)을 주도주로 휴스틸(A0501)과 한국주철관(A000970)이다. 특히 한국주철관은 3월 결산법인으로 배당성향이 50%대를 유지하고, 상하수도 교체 확대의 실질적인 수혜주이다. 그리고 오는 7~8월부터 당진공장의 냉연설비가 가동되면 현대하이스코(A01052)의 높은 성장성이 돋보일 전망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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