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장세 지나친 확대는 경계..JP모건 - 자금유입 개선과 달러화 약세를 노린 뮤추얼펀드 선호 증가, 시중 금리 상승 및 자산버블 우려 완화 등으로 최근 3주간 종합주가지수가 2.6% 상승 - 우리 역시 1000포인트를 향한 유동성 랠리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음 - 최근 약달러를 노린 뮤추얼 펀드 자금유입과 시중금리 상승, 자산버블에대한 우려 감소 등으로 인해 국내 증 시에 자금이 유입 - 그 결과 지수가 1000선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으나 올해말 지수 목표치 950을 유지 - 내수 전망이 부진한데다 정부가 내수소비 부양을 위한 거시정책에 실망할 우려가 있고, 삼성전자 및 여타 기 술주의 실적모멘텀이 불확실하기 때문 -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자산선호 변화가 한국 자산가격 변화의 가장 근본적인 견인차 역할 을 수행 - 그러나 주식에 대한 확신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주식자산 증가를 꺼릴 수 있어 자금 유입도 제한될 수밖 에 없음 - 풍부한 유동성을 지난 우량주 보유를 고수하되 삼성전기와 NHN, SKT를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고, 하이닉 스(000660)와엠텍비젼(074000) LG텔레콤(032640)을 추가 - 신세계와 KT&G의 비중을 소폭 줄이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LG텔레콤의 비중을 소폭 확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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