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1/19) - DJIA : 10,539.97 (-88.82/-0.84%) - NASDAQ : 2,073.59 (-32.45/-1.54%) - S&P 500 : 1,184.63 (-11.35/-0.95%) - 실적 전망에 발목 - 경제지표가 긍정적이었으나 기업들의 순익 전망이 불투명해진 게 실망 매물을 유도. - 업종 거의 대부분이 약세, 항공 하드웨어 네트워킹 반도체 등의 낙폭이 커.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1% 하락. - 최대 업체인 인텔은 1.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7% 각각 하락. - AMD는 파이퍼 제프레이 증권이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상향 조정한 했으나 0.1% 하락. - 모토로라는 모토로라는 전날 장 마감 후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이번 분기 순익 전망이 실망감을 주면서 7% 급락. - 최대 컴퓨터 업체인 IBM은 전날 장 마감후 4분기 순익이 12% 증가하는 등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1.9% 하락. - 루슨트 테크놀로지는 분기 순익이 애널리스트 눈높이를 충족시켰으나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7.5% 하락. - 이베이는 3.12% 하락했고, 퀄컴도 3.64% 각각 하락. - 야후는 순익이 3배 늘어나는 등 실적 호전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다 오후 약세 분위기에 눌려 1.9% 하락. - 세계 최대 제약업체인 화이저 역시 특허권 만료로 인해 올해 순익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 1.5% 하 락. - 최대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는 올해 순익을 주당 4~5달러로 제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78달러 를 밑돌 수 있다는 우려를 낳으면서 0.1% 하락. - 금융 그룹인 JP모간체이스는 4분기 순익이 뱅크원 인수에 따른 비용 등으로 인해 11% 감소했다고 발표, 1.4% 하락. - 맥도날드도 달러화 하락과 해외 사업 부문의 호전으로 매출이 9.5%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나 소폭 하락. - 와코비아는 4분기에 주당 95센트의 순이익을 기록, 월가의 예상치 98센트를 밑돌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의 83센트보다는 개선, 와코비아는 0.08%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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