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금리 추가인하 쉽지 않을 듯 - 한국은행은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주력하면서도 경기상황에도 유의하는 방향으로 금리정책을 펴 나가기로 결정 - 금통위의 정책방향은 경기 상황이 더욱 나빠질 경우 금리 인하도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했으나, 세계적인 금리 인상 분위기 속에 그 폭은 커질 수가 없으며 그렇다고 금리를 올릴 상황도 아니라는 것 * 400돌파 불붙은 코스닥 … 긴급 장세진단 -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연일 급증,허약했던 체력이 보강된 데다 기관에 이어 외국인까지 매수세에 가담해,상승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을 전망 - 장기 소외로 코스닥의 주가 거품이 꺼졌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거래소 주요 기업에 대한 "어닝 쇼크" 우려감이 가시지 않은 점도 코스닥의 강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 하지만 외국인이나 기관 중 어느 한쪽이 차익실현에 나서거나 주도주가 중.저가 테마주에서 우량 IT주로 옮겨가지 않으면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시각이 강한 편 * 외국인 내수주로 몰린다 ‥ 건설·은행·전력 등 집중 - 외국인의 내수주 매입은 순매수 기조로 전환한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지속되는 추세 - 이에 따라 최근 6일(12월28일~1월5일)간 순매수 종목에는 건설 은행 전력 등 내수주 "트로이카"가 대거 포진 * 반도체장비株 매수추천 잇따라 - 코스닥시장을 주도했던 테마주가 힘을 잃으면서 반도체장비 주가 수준에 관심 집중 - 각 증권사가 잇따라 유망 업종으로 추천하고 있는 데다 최근 업종 대표종목 수주와 인수ㆍ합병(M&A) 소식이 이어졌기 때문 * '비켜간 훈풍' 철강종목 썰렁 ‥ 포스코 관련주 약세 - 거래소시장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매출 의존도가 높은 포스코의 주가가 하락하자 코스닥 관련기업들도 약세를 면치 못하는 양상 - 증권업계는 최근 세계 철강 연료탄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데다가 포스코 주가가 작년 12월 29일 배당락을 기점으로 8.2% 하락한 점이 이들 종목의 약세를 불러왔다고 분석 - 코스닥 철강주는 전방산업 업황이 실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주가도 포스코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는 지적 * 삼성테크윈(012450) ; 4분기 실적호전에 강세 ‥ 6일째 9% 올라 - 전문가들은 작년 4분기 삼성테크윈의 실적이 턴어라운드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 * 전북은행(006350) ; 지난해 순익 356억원으로 19% 감소 - 매출액은 3천1백78억원,영업이익은 3백5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62%와 11.95% 증가...경상이익은 19.26% 감소한 3백56억원 -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3백억원 정도의 특별이익이 있었기 때문 - 주식 3%,현금 3% 등 총 6%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주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적정수준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 * 알덱스(025970) ; 남광토건(001260) 사실상 인수 - 남광토건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지분 9.08%(약 77만주)를 1백25억원에 매입키로 합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 - 이로써 알덱스는 기존 특수관계인과 장내에서 공동 매수한 40.83%를 포함,49.91%의 지분을 확보 * SK(003600) ; 최태원 회장, 지분율 0.88%로 확대 - 최태원 SK 회장은 자사 주식 37만6천358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이 기존 0.59%에서 0.88%로 늘어났다고 공시 * 한독약품, 지난해 순익 전년비 36.1% 감소 -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도 각각 16.9%, 30.7% 감소 * 베네데스하이텍(009360) ; 95% 감자 결정 -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보통주 20주를 동일액면주 1주로 병합 * 평화미디어컴(054010) ; 최대주주가 경영권 양도 - 최대주주인 조이엔터테인먼트가 경영권 및 보유주식 250만주(25.97%) 전량을 34억원에 지을렬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 * 현대약품공업(004310) ; 주당 650원 현금배당 공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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