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의미에서의 ‘Triple Witching Day’...LG증권 ▶ Kospi가 5일선을 돌파하며 다시 860선을 회복하였다. 거래대금도 다소 증가하면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의 FOMC회의 결과, 금통위의 금리변경 가능성, 옵션만기일까지 겹치는 오늘이 또 다른 의미에서의 Triple Witching Day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즉, 변동성 확대 가능성 증가) ▶ Kospi의 일목균형표상 구름대(양운)에서의 지지에 성공하며 기준선과 전환선을 모두 회복하였다. 아직 ‘호전’(전환선>기준선)이 되지 않았지만 점차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거래대금도 증가하고 있고, RSI가 상승추세로 반전되어 추가적인 상승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인다. 특히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하는 호전이 발생할 경우 지난 8월10일 발생한 단기매수신호가 다시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해야 할 듯 ▶ 최근 860선에서의 지속적인 저항에도 불구하고 재차 860선을 회복하여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 증가. 특히 하락하던 20일선이 상승세로 일단 전환되었고, 60일선(833p)에서의 지지 가능성 여부가 새로운 변동성에 힘을 더해줄 가능성이 높다. 한편 하락하던 MACD곡선이 확실하게 0선을 상향돌파하여 20일선, 60일선의 지지가 담보된다면 추가적인 상승시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Kospi 120분 일목균형표에서 보면 지난 10월 25일 양운에서 음운으로 구름대가 변화하는 때가 단기추세 변화일. 그 후 구름대 돌파에 성공한 이후 오늘(11월11일) 다시 음운에서 양운으로 구름대가 변화하여 단기추세가 변화할 가능성 증가. 소나차트의 0선 돌파 가능성과 MACD오실레이터의 양전환 등으로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 시사 ▶ 결국 이동평균선의 지지, 일목균형표에서의 호전여부, 구름대의 변화 등으로 금일 이후 새로운 방향성과 함께 변동성이 확장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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