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나는 SOLO’ 20기 최종 선택에서 영자는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되어 ‘솔로나라’를 떠났다. 그러나 20기 최종회 직후, 상철이 아닌 광수와 120일째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반전과 충격을 선사했다. 이날 두 사람은 다정한 투샷으로 등장해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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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의 훈남 남동생도 모처럼 카메라 앞에 서 반가움을 살 예정이다. 영자의 남동생은 ‘솔로나라 20기’ 입성 당시 누나를 데려다주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훈훈한 외모와 ‘어깨깡패’ 피지컬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영자의 남동생은 “누나가 광수와 커플이 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을 받자, “매형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광수님이 (방송에서) 대화하는 걸 보니까 진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예비 매형에게 호감을 보인다. 또한 영자의 남동생은 누나와 함께 광수와도 처음으로 만난다고 해 세 사람이 첫 대면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광수는 영자에게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영자가 훅 들어온 광수의 결혼 질문에 어떤 답을 내놓았을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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