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과 뉴욕증시...누가 이겨도 `랠리`...CNN머니
- 컴버랜드어드바이저, 부시 대통령이 승리하든, 케리 후보가 정권을 잡든 대선 후 증시는 랠리를 보일 것
: 지난 1945년부터 대선 직후 3개월 동안 미국 증시는 오름세를 나타냈다는 설명
: S&P500 지수는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2%, 민주당이 이길 경우 6% 상승
: 대선종료후 1년간의 주가흐름을 살펴봐도 미국 증시는 평균 2%의 오름폭 기록
: 올해 포스트 선거 랠리는 어느때 보다 강할 것으로 전망, 내년초 다우존스는 1만1000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
: 대선 불확실 요인이 그간 증시에 미친 부정적 영향이 매우 컸던 만큼 대선 이후 장세에 대해 이같은 낙관론
을 펼수 있다고 설명
- 부시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주식시장은 연말연초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리만브라더스, 부시가 당선될 경우 내년초까지 S&P500지수는 지금보다 10% 오르는 랠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
- 그렇다고 케리의 당선이 주식시장에 악재인 것만은 아니다(CNN)
: 케리가 당선될 경우 증시가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반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케리의 정책이 주식시장
에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전망
: 케리가 대선 공약으로 내건 중산층 위주의 감세정책이 실시될 경우 소비심리가 살아나 경제성장이 가속화
할 것이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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