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0월 판매] 수출이 성장 동력이다...한국투자증권 ■ 2004년 10월 자동차 판매 - 2004년 10월 자동차 판매는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의 증가로 2004년 월별 최고판매를 기록하였다. - 내수 : 아직도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 판매 증가로 전월대비로는 증가하였 다. - 수출 : 월별 최대판매를 기록하면서 내수부진을 만회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자동차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 2004년 4분기 및 2005년은 수출을 통한 자동차 판매 증가 전망 - 2005년에도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다. 자동차 대중화시대 도래로 인해 대체수요는 안정적으로 증가 하나 신규수요는 국내경기 침체 영향으로 둔화될 전망이다. - 수출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가 본격적으로 선적되는 2004년 4분기 후반부터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내수부 진에도 불구하고 수출의 증가로 인해 2004년 4분기와 2005년 상반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달성할 전망이다. ■ 자동차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유지 - 2004년 자동차 업종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였던 내수부진은 더 이상 자동차 주가의 할인요인이 아니다. - 2005년에도 내수 회복은 쉽지 않지만 추가적인 침체는 전망되지 않는다. - 오히려 수출의 증가추세가 지속되면서 2005년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자동차 업종에 대해 비중을 확대하는 투자전략은 유효하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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