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0/21) - DJIA : 9,865.76 (-21.17/-0.21%) - NASDAQ : 1,953.62 (+20.65/+1.07%) - S&P 500 : 1,106.49 (+2.83/+0.26%) - 나스닥 이틀째 상승, 다우 하락 - 시장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키고도 남은 이베이의 실적호재가 인터넷주 전반으로 매수세를 불러 들인 가운 데, 반도체 업종의 강세도 지속. - 업종별로는 은행 생명공학 제약 등을 제외하고는 강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9% 급등하며 400선을 넘어서. - 인텔이 1% 오른 가운데, 브로드컴은 7% 급등. - 최대 온라인 경매업체인 이베이는 전날 예상을 웃도는 실적 발표가 호재가 돼 7.5% 상승, 야후도 3.5% 상승, 구글은 분기 실적을 앞둔 가운데 6.3% 급등. - 최대 온라인 상점인 아마존 3% 상승. - 프로그램 반도체 업체 알테라(ALTR)은 3분기중 순이익이 두 배 증가했다고 발표 12%이상 급등, 경쟁업체이자 역시 반도체 지수 구성종목인 자일링스(XLNX) 역시 7.9% 급등. - 반도체지수 구성종목인 테라다인(TER)은 스미스바니가 `매수`로 투자의견을 높인데 힘입어 7.1% 상승. - 중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는 3분기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급등이 이번 분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신중론이 부담이 돼 4% 하락. - 제약업체인 머크는 바이옥스 철수에 따른 비용 등으로 인해 순익이 줄었다는 발표 여파로 0.4% 하락. - 세계최대의 보험회사이자 다우종목인 AIG는 지난해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조정이 끝난 사안에 대해 연방대배 심이 다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혀 2% 하락. - 전날 실적실망감으로 급락했던 하니웰(HON)도 2.4% 추가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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