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거래 허용, 유동성 회복에 긍정적...대우증권 : 12월20일부터 고가주에 대해 1주 단위 거래 가능, 고가 우량주의 유동성 회복에 도움이 될 것 - 10만원 이상 고가주 : 롯데칠성 롯데제과 삼성전자 신세계 남양유업 삼성전자우 태평양 농심 태광산업 SK텔레콤 포스코 제일기획 금강고려 삼성SDI 엔씨소프트 등 - 코스피50종목에 대한 대용가격 사정비율을 현 70%에서 80%로 상향조정키로 한 데 대해서도 우량종목에 대한 담보가치가 높아져 보유주식 활용도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 - 고가주에 대해 1주 단위 거래 허용에 대해 이는 소액투자자들의 고가 우량주 취득이 어려운 점과 랩 어카운 트 운용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앞으로 개인 소액투자자들의 우량주 투자를 촉진시켜 고가 우량주의 유동성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 - 단주거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고가우량주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는 물론 고가 우량주에 대한 장기투자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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