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매도 공세는 갈수록 태산...동원증권
: 시간이 갈수록 매도 규모가 커져 6일만에 1.3조원 순매도
: 외국인 매도의 이유는 대강 세 가지 1. 삼성전자 자사주 2. IT실적 우려 3. 대만비중 상향등
- 현재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은 231만주, 1조 600억원으로, 그 진행율이 57%
: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번 주 중후반 경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70~80%를 넘어서면서 외국인 매
도 공세는 약화될 것으로 예상
- 자사주 매입 이외에도 IT기업의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는 측면도
: 4분기 이후에 LCD 부문이 안정화될 전망이다. LCD 부문의 악화로 인해 메모리 부문의 예상 밖 선전이 삼성
전자 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못한 채 매몰.
- 11월 대만의 투자비중 상향 조정으로 한국은 이머징마켓에서의 비중이 19.20%에서 19.07%로 줄어
: 대만의 LIF 상향 조정의 한국 충격이 적은 것은 남아공 효과 때문
: 11월말 대만 투자비중 상향 조정 충격의 83% 정도를 남아공이 흡수하게 되는 셈
: 하지만 최근 남아공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강하게 순매수중
: 아직 11월 대만 투자비중 상향 조정을 대비한 포트폴리오 조정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음
: 시작하더라도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듯
==> 이번 외국인 매도는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과 IT 실적 요인과 관련되어 있어 이번 주를 고비로 외국인 매도
공세는 약화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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