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047310) 탐방 요약 : 다이와 - 기대했던 것 보다 좋아 보이는 영업 환경(납품계획, 수주전망, 가동율 및 수율) - 노키아 납품은 초도 물량에 따른 단타보다는 향후 추가적인 대량 수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 당분간은 PCM 사업부문이 매출과 이익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 - SM 사업부의 수주 가능성은 셀업체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보수적으로 전망하는 것이 옳다고 봄(과거에 경험 에 비추어 볼 때 따라서 HP나 Dell에 노트북용 SM 대규모 납품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보아야 할 것임 - 카메라 모듈 사업으로 부터의 매출은 가시화 되는 시점에서 Valuation에 반영해도 좋을 듯 - 2005년 1,9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나, 여기에는 위에 언급한 두 사업부문(SM & 카메라 모듈)의 기대 매출도 포함되어 있음 - 따라서 이 매출액은 다소 공격적으로 보임, 그러나 지속적으로 고객 베이스가 다른 지역 및 고객군으로 확대 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임 - 또한 대량 구매 및 아웃소싱 형태에 가까운 신규 설비투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동사의 외형 확대를 가져올 것 으로 판단 - ASP 인하 및 수익율 하락 위험에 대해서는 공정효율화(그동안 회사가 보여 주었던 것 처럼) 또는 고객과의 밀 착 영업 및 성장전략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이 시점에서 신규 고객과 추가 수주 가능성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Valuation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