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3년의 선택, 3배의 주가...대우증권 - 투자의견 : 비중확대 ▷ 조선업체 실적/단기실적 부진, 그 이후 3년간의 확정적인 실적호전 한국의 조선업체들 3차 호황기 맞아 2년 연속 사상최대 수주량 기록하며, 2007년치까지 일감확보에 성공, 건조단가도 2007년까지 업계 평균적으로 40%를 상회 단기적으로 향후 3분기 즉, 2005년 상반기까지 후판가격 상승의 부담이 예상되지만, 그 이후 2007년까지 조선업종 평균 EPS증가율 70%에 달해, 이제는 향후 3년의 실적에 무게를 두어야 할 시점 ▷ 2005년 조선시황/ 탱커, LNG선 최대 호황세 이어갈 전망 VLCC가격은 2005년 상반기 1억 2천만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전망이고, 특히, 난방유 수요가 집중되는 ‘04년 4분기와 ‘05년 1분기 중 신조선가의 상승 폭이 매우 높을 전망 LNG선은 미국이 장기 에너지 수급계획 상 LNG수입량을 2025년까지 135배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급격한 수요 증가추세가 나타나고 있어서 장기호황 예상되며, 한국조선업체는 LNG선 시장점유율 90% 육박해 수혜 예상 ▷ 조선업종 비중확대, 주요 조선업체 목표주가 상향, 업종 Top Picks: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2차 호황기의 일본 조선업체의 주가는 신조선가가 최고치에 달하던 90년까지 업종주가 약 450%의 상승세를 기록. 당시 일존 조선업종의 PER은 시장대비 3.8배 높게 형성. 일본조선업체 주가상승시기는 후판가격 상승률이 둔화되는 시기였음. 한국조선업종 2004년 들어 후판가격 상승부담과 단기실적 부담요인이 주가를 지배해왔음. 이제는 확정적인 향후 3년간의 실적호전이 주가에 반영되는 시기로 판단됨 조선업종 비중확대의견 유지, 빅 3조선업체 및 중형 2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함. - 각사별 목표주가 : 현대중공업(50,100원), 현대미포조선(40,200원), 대우조선해양(21,200원), 삼성중공업(7,600원), 한진중공업(7,700원)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