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9/22) - DJIA : 10,109.18 (-135.75/-1.33%) - NASDAQ : 1,885.71 (-35.47/-1.85%) - S&P 500 : 1,113.56 (-15.74/-1.39%) - "급락" -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분기실적을 발표한 모건스탠리와, 투자의견이 하향조정된 네트워크 대장주 시스코가 각각 전통주와 기술주에 비관적인 실적전망을 부여, 투자자들을 위축. - 최근의 잇따른 주가상승으로 이익실현 압력이 커진 가운데 악재들이 한꺼번에 몰려 매물. - 업종별로는 천연가스를 제외하고는 일제히 하락.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97% 하락. - 시스코 시스템즈는 도이치 뱅크가 투자 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분기 매출 전망도 낮춰 잡으면서 2.5% 하락. - 투자의견이 하향조정된 유럽 최대 반도체업체 ST마이크로(STM)는 4.1% 하락. - 모간스탠리는 분기 순익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 감소했다고 발표, 주가는 6.9% 급락. - 베어스턴스도 분기 순익이 9.6% 줄었다고 공시, 주가는 2% 하락. - 전날 실적 호전에 상승했던 골드만 삭스와 리먼 브러더스도 1.7%, 0.2% 각각 하락. - 업계 1, 2위인 씨티그룹과 JP모간체이스는 각각 2.6%, 1.0% 하락. - 주택금융기관인 패니매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회계처리 관행과 관련해 비공식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6% 하락. - 최대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는 판매 제고를 위해 내주 3일간 특별 세일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1.5% 하락, 경쟁업체인 포드는 1.6% 하락. - 패스트푸드점인 웬디스는 3,4분기 실적이 당초 계획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5% 하락, 업계 최대 규모인 맥도날드는 5.6% 하락. - 특송업체인 페덱스는 분기 순익이 예상치인 주당 1.0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주가는 4% 하락. - 이스트만 코닥은 하반기 순익이 예상대로 달성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1.8% 상승. - 트윈키즈로 유명한 미국 최대의 제빵 업체 인터스테이트베이커리(IBC)가 캔사스시티 파산법원에 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 IBC주가는 37% 폭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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