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FTSE 편입땐 5조 유입 효과 ‥ 한국 2006년 3월 정식 편입
- 한국증시가 영국 파이낸셜 스톡 익스체인지(FTSE) 선진국 지수편입의 전단계인 "공식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이에 따라 내년 3월부터 한국종목이 포함된 가상지수가 발표되고,오는 2006년 3월부터는 FTSE 선진국지수에 정식으로 편입될 것으로 전망
- 전문가들은 한국증시가 선진국시장에 편입되면 장기투자 성격의 국제자금이 유입돼,주가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
* "연내 저점 한차례 더 온다" ‥ 교보 임송학 센터장
- 이번 상승장이 추세적으로 이어질 것인가 여부는 오는 17일 미국의 선물옵션 만기일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만일 하락세로 돌아선다면 직전 저점인 720선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다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효과와 IT대형주의 추가 반등 여지 등을 감안할 때 반등폭이 다소 연장될 가능성이 있지만 근본적인 모멘텀이 부족해 850선 이상은 과열국면으로 판단
- 최근의 주가상승은 약세장에서의 일시적인 반등인 "베어 마켓랠리"라고 지적
* [철강재 대란 조짐]
- 철강업체들의 이같은 증산 노력도 중국 미국 등 주요국의 소비가 예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폭증하고 있어 수요를 따라잡는데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
- 철강업체들은 철강재 가격의 "고공비행"이 내년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자 철강업체들도 설비투자와 함께 철광석 무연탄 등 원자재 확보에 착수
- 후판 40%급등…조선 등 일부 업종은 자칫 3.4분기부터 이익을 내지 못할 가능성이 증대
* 연기금이 사는 대표株 주목하라
- 연기금이 국내 증시에 새로운 매수 주체로 자리잡으며 최근 주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
- 이에 따라 향후 연기금의 매수가 집중될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기금관리기본법 개정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연기금 주식비중 확대에 대한 전망도 주요 관심사로 대두
* '설비확충'주 힘 받을까
- 설비 증설을 앞두고 있거나 투자 계획을 밝힌 코스닥기업들이 주목...생산라인 확충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
- 그동안 시장내에 뚜렷한 모멘텀이 부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해당 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양상
- 해룡실리콘, 인터플렉스, 액큐리스, 신성델타테크, 탑엔지니어링, 휘닉스피디이, 오성엘에스티 등
* 삼성전자(005930)에 美조기상장 요청...캐피탈그룹
- 14일 삼성전자 현대차 SK(주) 신한지주 NHN 등 5개기업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한국시장 투자전략"을 점검
* SK네트웍스(001740) ; 상한가 쳤지만…"유상증자, 재무구조개선과는 무관"
- 이같은 강세는 지난해 결정된 채권단과의 채무조정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22일 하나.조흥.외환.산업은행 등 채권자들이 참여하는 9백3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
- 회사측은 이번 증자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정도는 미미하다고 설명
* 코오롱(002020) ; '캐피탈 사고'로 다시 울상 ‥ 파업철회로 이제 웃나 했더니…
- 증권 전문가들은 특히 캐피탈의 손실금 보전을 위한 추가 출자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들어 주가는 당분간 약세권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
* 아모텍(052710) ; 사업확대 평가 엇갈려
-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금속담체 사업을 인수키로 데 대해 외국계 증권사들이 엇갈린 평가
- JP모건증권, 금속담체가 오염 뿐 아니라 소음과 엔진 진동을 줄여주기 때문에 시장 전망은 밝지만 유유의 경쟁력과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제시
- UBS증권, 새로 인수한 사업의 원자재와 생산과정이 기존사업과 비슷하고 고객기반도 같다며 "시너지 효과"를 예상
* 현대미포조선(010620) ; PC船 4척 수주
- 현대미포조선은 일본의 시도해운으로부터 4만 7000t급 PC선 4척을 총 1억 4400만달러(1649억원)에 수주
* 동국제강(001230) ; 유니온스틸에 219억 추가 출자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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