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9/13) - DJIA : 10,314.76 (+1.69/+0.02%) - NASDAQ : 1,910.38 (+16.07/+0.85%) - S&P 500 : 1,125.81 (+1.89/+0.17%) - 반도체 랠리 - 유가 급등 여파로 블루칩이 등락을 반복한 가운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상승세 유지에 힘입어 강세 를 지속. - 업종별로는 은행, 설비 등을 제외하고는 강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5% 상승. -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0.9% 상승, 지난 주말 급등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0.2% 하락. - 브로드컴은 이번 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8.9% 급등. - 휴렛팩커드는 국방부에 2억9000만 달러 규모의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 냈다는 소식에 1.9% 상승. - 루슨트 테크놀로지는 UBS가 연간 순익 및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4.2% 상승. - 자사주 매입규모를 1000만주 늘리기로 한 알테라(ALTR)가 4.8% 상승. - 내셔널세미컨덕트는 4.6% 상승. - 배런스가 저평가를 지적하며 1년반 안에 두배로 오를 수 있다고 밝힌 반도체 장비업체 MKS인스트루먼트(MKSI) 가 13.6% 상승. - 컴퓨터업체인 게이트웨이는 3분기중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재확인, 2.5% 하락. - 유에스 에어웨이는 25개월 만에 두 번째로 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운데 30% 급락. - 콘티넨탈은 0.6% 상승, 노스웨스트 항공은 1.9% 하락. - 소니는 우호적인 투자자들과 함께 MGM을 주당 12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6% 상승, MGM도 3.9% 올랐으나 이 회사 인수를 포기한 타임워너는 0.3% 하락. - 월마트(WMT)는 9월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이 종전에 예상한 대로 2∼4% 수준이 될 것이라고 재확인, 장막판에 약보합.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