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증시전망] 국내외 경제지표. IT주 동향이 좌우 - 증시가 상승하면 상승할수록 내수회복과 IT경기의 조기반전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상방 저항선을 계속 뚫어내기에는 부담이 증대 - 따라서 내주에도 연이어 대기하고 있는 국내외 경기지표들과 3.4분기 종료를 앞두고 서서히 가시화될 IT의 실적전망이 시장을 움직이는 주된 요인이 될 전망 * '무디스 효과' 탄력 받는다 - 무디스가 최근 삼성전자 한국전력 하나은행 등 한국 대표기업들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상향조정,증시에서 "무디스 효과"에 대한 기대감 증대 -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면 해외시장에서 자금조달 비용이 감소할뿐 아니라 보수적인 해외 기관투자자의 관심도 높아져 수급개선 효과가 발생 *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높다 - 현재 우리 경제는 위기국면이며 정치적 방향성의 불안이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견해가 우세 * 한국증시 저평가 논란 재연 - 최근의 주가 반등에도 불구하고,다른 아시아증시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과 함께 저가메리트가 상당부분 해소됐다며 추가상승을 부정적으로 보는 관측도 제기 * NHNㆍ아시아니 팔고.. '입맛' 변한 외국인 속내는 - 외국인들은 지난달 이후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냈던 NHN,LG홈쇼핑,아시아나,서울반도체,LG텔레콤 등에 대한 매수강도를 낮춰...반면 그동안 소외됐던 레인콤 엠텍비젼 기륭전자 쌍용건설 등을 적극 매입 - 증권업계는 외국인들이 차익을 실현후 낙폭이 컸던 종목으로 매수세를 옮겨가는 있는 것으로 분석 * 동국제강 동부제강...포스코 말고 우리도 있다 - 최근 동국제강과 동부제강이 동반 강세를 보이는 이 유는 세계 고로사들이 4분기 판매가격 인상에 동참하면서 내년 상반기 시황 전망이 밝아졌기 때문 * 철강주 강세 이어지나.. 연일 고공행진 - 포스코(POSCO) 동국제강 동부제강 등 주요 철강주들이 외국인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연일 급등하면서 새로운 기록들을 연달아 쏟아내고 있기 때문 * KTF(032390) ; 위성DMB사업 참여 포기 - 위성DMB 사업을 추진하는 TU미디어에 지분을 출자하지 않기로 결정 - 지상파DMB,BCMCS 등 위성DMB와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위성DMB의 사업 전망이 상당히 불투명 * SK텔(017670) ; 장기투자 유망 세계 톱10 ‥ 美마켓워치 선정 - 이들 주식에 대해 일반적인 조류와는 반대로 움직여 악재가 발생했을 때 매수하고 호재가 있을 때 매도하는 투자기법을 사용한다면 나중에 큰 보상을 돌려받을 수 있을 전망 - 경영진의 현금배당 정책이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 * 신성이엔지(011930) ; 외국인 매수로 상한가 - 다른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업종 종목에 비해 실적호전에 대한 전망이 뒷받침되면서 반등하고 있는 게 특징 * 인네트(041450) ; 강영석 사장, 1대주주 자리지켜 - 40만달러에 해당하는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을 행사,49만8천여주의 신주를 취득키로 결정...주당 인수가격은 1천43원 * 테마섹, 우리금융 주요 주주로 - 지난 9일 정부가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 주식 450 0만주(5.74%ㆍ3240억원 규모)를 국내외 기관투자가에 매각하는 과정에 참여해 이 중 0.51% 주식을 매입했다. * 인선이엔티(060150) ; 사업확장 기대 '러브콜' - 광양매립지 추가 확보,수도권 남부지역 신규 진출,자회사인 I&S의 일산지역 신규 사업권 획득 등이 호재로 작용 * 국민은행(060000) ; 프랭클린, 지분 1%P 상승 - 해외주식예탁증서(ADR)와 보통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4.95%에서 5.94%로 0.99%포인트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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