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동결 - 시중금리 연중저점 찾기 진행중...대우증권 *** 금리인하는 10월에 가능해 보이지만 시중금리는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할 것 *** ▷ 금리인하는 10월에 가능해 보이지만 시중금리는 반등할 전망 - 9월 금통위는 물가부담으로 현재의 3.5%인 콜금리를 동결. -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가 과도하다고 비판하지만 여전히 경기하강이 위험이 더 크다는 한은의 시각을 감안할 때 추가금리 인하의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판단 - 추가 금리인하는 수출둔화와 물가반락이 확인되는 10월에 가능할 전망. - 하지만 마지막 금리인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첫째, 물가부담이 지속되기 때문임. 9월 물가는 반락하겠지만 이후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상반기 물가상승이 하반기에 비해 뚜렷했다 는 계절성과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내년 초 물가부담 높을 듯 둘째, 내수관련 지표의 개선을 확인할 것이며 연말 연시 낙관적 경기관이 부각될 것이라는 점들은 추가금리 인하의 명분을 약화시킬 것 - 이로 인해 시중금리는 10월 금통위까지 저점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며 콜금리와 적정 스프레드를 찾기 위한 반 등이 나타날 것. - 10월 이후 국고채 공급물량은 5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반면 10월부터 외국계 은행의 book closing 준비 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들은 체감적인 수급상황을 악화시킬 것 - 내수부양을 위한 정책의 집중은 더 나빠지지 않는 내수부문의 개선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어. - 가계부채 조정국면이 마무리되고 있다는 점에서 가계 소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높아질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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