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Holdings 출범과 LG건설 - 최근 주가강세...LG증권 - 7월 1일자로 GS Holdings는 출범하게 된다. 동지주회사는 칼텍스정유, 홈쇼핑, 유통, 스포츠 등 9개 자회사 로 구성된다. - LG건설은 GS Holdings의 최대주주(허창수회장)이 소유하는 단독사업사로 상존하게 된다. - 그러나, 공정거래법상 최대주주가 동일하여 LG건설은 GS Holdings에 편입되는 효과가 발생(관련사)하게 된다. - GS Holdings출범과 관련된 LG건설의 영향은 다음과 같이 분석된다. 1. LG카드 정상화 관련 LG투자증권 지분매각을 마무리로 LG그룹에 대한 직간접적인 지원 단절 : 향후 오로지 성장과 수익성만을 추구하는 건설사로 재탄생되는 계기 2. 기존 LG그룹 공사물량 확보 : 일부 시장참여자들은 공식적인 그룹분리와 더불어 과거 그룹공사물량 확보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바 있음. 그러나 LG그룹과 GS그룹은 분리이후에도 인화와 동업의 정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며 또한, 기존 LG 화학(건자재 매입), LG전자(홈네트워크 설치)와의 우호적인 거래관계 유지, 구미 P1~P6에 이은 파주 LCD P7~P10 수주확보 등에 따라 과거 LG그룹 공사물량 확보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 3. 주주이익 배려정책 지속 : 2003년 2월 12일부터 LG건설을 경영하기 시작한 허FAMILY의 배당성향(전년 38.5%)위주의 주주이익 배려정 책은 금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 금년 예상 배당금 1,350원(배당성향 39.3%) 추정되어 전일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7.2%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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