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폴리 맛피아 SNS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가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스승이 됐다.

나폴리 맛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에스파 윈터님의 요리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1월1일생과 1월1일생의 만남... 어떤 요리들을 함께 했을지 에스파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요😎"

이에 누리꾼들은 "이렇게까지 행복하길 바란 건 아니었는데", "내가 흑백요리사 나가서 우승할껄", "처음으로 부러워진다", "흑백요리사 1등보다 이게 더 좋을듯", "오늘부터 제 꿈은 나폴리 맛피아 입니다", "맛피아씨 세금 더 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폴리 맛피아는 지난해 10월, 최고의 셰프 20인 '백수저'와 재야의 고수 80인 '흑수저'가 벌이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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