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의 팬심까지 저격했다.
최근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선공개곡 'YoYo'(요요)부터 타이틀곡 'UhUh'(어어) 뮤직비디오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리센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YoYo'(요요)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687만회를, 'UhUh' 뮤직비디오는 241만회를 돌파(3월 31일 오후 4시 기준)했다.공개하자마자 몇 백만 회를 훌쩍 넘은 'YoYo'와 'UhUh'는 세련된 사운드와 어울리는 리센느 멤버들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리센느가 정식 데뷔 후 ‘비주얼 신예’로 자리를 굳히면서, 국내 K팝 팬들의 반응과 함께 또 한 번 조회수가 대폭 상승했다.
데뷔 전에 공개된 'YoYo' 뮤직비디오는 화제성은 물론,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K팝 팬들은 "데뷔 전에 입덕한 거 인증", "잘될 것 같은 그룹", "신인인데 비주얼, 노래, 프로듀싱도 진짜 잘했다", "이러다 중독될 듯" 등 반응을 내놓고 있다.
리센느의 음악세계가 그려진 'UhUh' 뮤직비디오 역시 고퀄리티란 호평을 얻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UhUh'에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칼각 안무, 여기에 멤버들의 신비로운 매력이 더해져 유니크한 콘셉트가 완성, 또 하나의 입덕 포인트가 되고 있다.
앞서 리센느는 지난 2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곡 'UhUh'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외 팬심에 힘입어 리센느가 본격적인 활동 문을 열었다.
첫 주 활동을 마친 리센느는 데뷔 타이틀곡 ‘UhUh’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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