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레아 스튜디오’)
‘불타는 트롯맨’ 디너쇼 특집이 방청 신청 인원이 9천2백 명을 돌파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지난 16일(월) 녹화된 ‘디너쇼 특집’ 편의 불타는 방청 열기를 전했다.
이날 진행된 녹화는 ‘디너쇼 특집’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드레스코드가 있었음에도 불구, 9,214명의 신청이 몰려 자리 확보에 애를 먹었던 상황. 무려 ‘3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방청에 성공한 270명은 정장 차림으로 출격, 목이 쉬어 버릴 정도로 응원과 열광을 보내는 장관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디너쇼 특집’에서도 트롯맨들의 살 떨리는 대결이 계속될 것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팀전으로 진행된 ‘디너쇼 특집’을 보고 온 시청자들의 열광과 극찬 가득한 후기를 쏟아내 추후 공개될 ‘디너쇼 특집’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시청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트롯맨들에 대한 애정을 표출해 불붙은 응원 열기를 드러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SNS에 ‘오투완’(오늘 투표 완료) 인증샷을 올리며 팬심을 거침없이 내비쳤고, 방청에 실패한 아쉬움을 담아 대형크기의 배너를 제작해 언제나 트롯맨과 함께하겠다는 팬심을 나타냈다.
더불어 플랜카드를 제작해 도로 곳곳마다 자신이 응원하는 트롯맨을 홍보하는 열혈 팬들까지 등장해 한도 없이 끌어 오르고 있는 팬심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화)에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 6회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너쇼 특집’도 함께 방송된다”라며 “지상 최대 트롯 종합세트 같은 초호화 무대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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