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 암시 "연애하는 날 올까" ('나래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615670.1.jpg)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올해 여은파 연애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 한혜진, 화사는 식사를 하며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지난해 화사는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당시 소속사 피네이션은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공식적인 열애 인정은 없었다.
또한, 이날 화사는 이상형에 대해 "예전에는 모범생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재밌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한혜진이 "맨날 만나는 사람 중에 눈길 가는 사람 없냐"고 묻자, 화사는 단호하게 "없다"고 답했다.
박나래가 "화사가 우리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예상하자, 화사는 "안 된다. 언니들이 먼저 가야 한다"며 손사래를 쳤다. 한혜진이 "역순으로 가도 괜찮지 않냐"고 거들었고, 박나래는 "안혜진, 박나래에서 끊길 수도 있다"며 장난을 쳤다.

화사는 "(이상준이) 너무 재밌더라. 물론 정중하게 인사드리고 왔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좋은 것 같다"며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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