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가 끝도 없이 나오는 한정식 스케일에 놀라워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전주로 향한 뉴질랜드 4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형제는 한복으로 곱게 차려 입고 한정식집으로 향했다. 불고기, 더덕구이, 조기구이, 모둠전, 상다리가 부러져라 나온 음식에 연신 젓가락질을 해댔다.
맏형 스티브는 전복회를 보며 "이건 안 움직이네"라면서 신선한 전복을 오독오독 씹었다. 형제들도 코다리찜이며 신선로까지 남김없이 한정식을 즐겼다.
어느새 배가 불룩해진 사형제는 "여기 있는 음식 다 먹어야 하는 거지? 난 다 먹은 거 같아. 배불러"라며 만족해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주인장이 서비스로 잡채를 주신 것. 앤디는 "저 음식은 무료로 더 주시는거다"라고 설명했고 사형제는 다시 식사를 시작했다.
스티브는 끝도 없이 나오는 음식에 "나 정말 한번도 이렇게 상에 가득한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전주로 향한 뉴질랜드 4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형제는 한복으로 곱게 차려 입고 한정식집으로 향했다. 불고기, 더덕구이, 조기구이, 모둠전, 상다리가 부러져라 나온 음식에 연신 젓가락질을 해댔다.
맏형 스티브는 전복회를 보며 "이건 안 움직이네"라면서 신선한 전복을 오독오독 씹었다. 형제들도 코다리찜이며 신선로까지 남김없이 한정식을 즐겼다.
어느새 배가 불룩해진 사형제는 "여기 있는 음식 다 먹어야 하는 거지? 난 다 먹은 거 같아. 배불러"라며 만족해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주인장이 서비스로 잡채를 주신 것. 앤디는 "저 음식은 무료로 더 주시는거다"라고 설명했고 사형제는 다시 식사를 시작했다.
스티브는 끝도 없이 나오는 음식에 "나 정말 한번도 이렇게 상에 가득한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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