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마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SNS에 "비온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비가 내리는 차창 밖 풍경이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민소매 블라우스에 드러난 가녀린 팔과 어깨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극복했다.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건강히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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