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와 최우성의 가족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룸 쉐어링’이 보도스틸 8종을 전격 공개했다.
62년 차 베테랑 배우 나문희와 첫 영화 주연으로 데뷔하는 신인 최우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룸 쉐어링’이 보도스틸 8종을 최초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룸 쉐어링’ 보도스틸에는 ‘금분’과 ‘지웅’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이 담겨있다. 난생처음 누군가와 한집살이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생활 패턴 때문에 투닥투닥 거리기 일쑤. 정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집주인 ‘금분’의 깐깐한 성격에 ‘지웅’은 혀를 내두르고, ‘금분’ 역시 ‘지웅’의 기상천외한 행동에 끓어오르는 화를 감추지 못한다.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면 혼자 독서를 즐기는 ‘금분’과, 뭐든 다 같이 하길 원하는 ‘지웅’처럼 둘은 너무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하루하루 함께 하는 시간이 잦아지면서 둘은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에서처럼 ‘금분’이 책을 읽으며 혼자의 시간을 갖던 공간인 패스트푸드점을 ‘지웅’과 함께 가기도 하고, 다 같이 간 소풍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가족 같은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유쾌함과 힐링이 가득 담겨 있는 보도스틸처럼 두 사람은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웃음이 가득한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개봉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62년 차 베테랑 배우 나문희와 첫 영화 주연으로 데뷔하는 신인 최우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룸 쉐어링’이 보도스틸 8종을 최초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룸 쉐어링’ 보도스틸에는 ‘금분’과 ‘지웅’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이 담겨있다. 난생처음 누군가와 한집살이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생활 패턴 때문에 투닥투닥 거리기 일쑤. 정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집주인 ‘금분’의 깐깐한 성격에 ‘지웅’은 혀를 내두르고, ‘금분’ 역시 ‘지웅’의 기상천외한 행동에 끓어오르는 화를 감추지 못한다.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면 혼자 독서를 즐기는 ‘금분’과, 뭐든 다 같이 하길 원하는 ‘지웅’처럼 둘은 너무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하루하루 함께 하는 시간이 잦아지면서 둘은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에서처럼 ‘금분’이 책을 읽으며 혼자의 시간을 갖던 공간인 패스트푸드점을 ‘지웅’과 함께 가기도 하고, 다 같이 간 소풍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가족 같은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유쾌함과 힐링이 가득 담겨 있는 보도스틸처럼 두 사람은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웃음이 가득한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개봉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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