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붕어빵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 양쪽에 핀을 꽃은 단발머리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손뼉을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엄마 김나영과 똑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10월 초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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