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봄 기운을 만끽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촬영 #이럴 때 만끽하자 #우리 남편 많이 늘었네 #포토 바이 큰태리"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을 이지혜 남편이 찍어준 것. 길거리에 핀 벚꽃을 배경으로 이지혜는 사진을 남기며 행복해한다. 늘씬한 이지혜의 모습과 봄 풍경이 어우러져 훈훈함을 선사한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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