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에 "댄디 가이" 능청
매니저 몰래 '아침 먹방'
매니저 몰래 '아침 먹방'
'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브가 매니저와 차에서 깜짝 라이브를 펼친다.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194회에서는 해병대 매니저와 아이브(IVE)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이날 아이브는 매니저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 티키타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참시' 촬영차(?) 코트를 입은 매니저에게 "댄디 가이~"라고 귀여운 능청을 떠는가 하면, 시종일관 엄청난 텐션으로 매니저를 빵 터지게 만든다고.
또한, 아이브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매니저와 깜짝 라이브 노래방을 개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MC들까지 텐션 업시켰다는 아이브의 플레이리스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 와중에 해병대 출신 매니저는 군가까지 폭풍 열창, 빅웃음을 선사한다고.
그런가 하면, 아이브는 매니저 몰래 아침부터 고칼로리 먹방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푸짐한 아침 한 상을 즐긴 아이브는 식단을 묻는 매니저에게 "달걀과 두부가 들어간 샐러드를 먹었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과연 아이브가 야무지게 즐긴 먹방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매니저 몰래 극비리(?) 먹방을 즐기는 아이브의 모습이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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