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돌싱글즈2’ 이다은이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소장품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가방을 쓰면서 늘 고민하는 부분이 가방 속이 너무 더러워진다는 것,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 틀이 무너지지 않게 어떤식으로 보관을 해야할까 요 두가지”라며 “저는 워낙 털털한 스타일이라 가방 속을 조금 더럽게 쓰기도 하고 가끔 가방속에서 립스틱이나 틴트 뚜껑이 열려 가방 속이 초토화가 되기도 하는데 명품백은 특히 한두푼 하는 게 아니라 그럴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색 가방부터 G사 100만원 대 명품백 속 들어있는 소장품들을 공개한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향수부터 팩트, 립스틱 등 다양한 화장품들이 들어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분홍색 니트에 흰색 바지를 입은 이다은의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재혼을 준비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