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서가 목소리로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박현서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싱글 '어깨'를 발매하고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어깨'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박현서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힘든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MBC '미치지 않고서야', KBS2 '빨강 구두', '사랑의 꽈배기'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또 하나의 몰입도 높은 곡을 완성시켰다. 박현서의 감미로운 음색과 어우러지는 감성 시너지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그간 박현서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름 새벽' 등을 발표하며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두 번째 남편', '이별유예', 일주일', '복수해라'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신곡 '어깨'를 통해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하는 박현서가 또 어떤 풍부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위로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현서의 새 싱글 '어깨'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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