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사진 = 웨이비(WAVY) 제공)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부산에서의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콜드는 오는 3월 19일 오후 6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Colde 2022 Live : Surf in Busan (콜드 2022 라이브 : 서프 인 부산)'을 개최한다.
'Surf in Busan'은 콜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타이틀의 뜻처럼 콜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의 물결이 부산을 물들일 예정이다.
콜드는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개성, 음악성, 대중성까지 인정 받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파이렛(PYRAT)의 수장이다. 매번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에픽하이, 청하, 엑소 백현 등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도 입증했다.
그간 콜드는 다수의 공연 및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을 펼치며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이번 'Surf in Busan'에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반가운 공연 소식을 전한 콜드가 2022년 어떤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과 무대를 선물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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