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맘마미안’이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온다.
MBC에브리원 예능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에 엄마의 손맛을 추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1일 방송을 끝으로 ‘맘마미안’ 시즌1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맘마미안’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9주 간의 추억이 가득 담긴 ‘맘마미안’ 스페셜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그간 ‘맘마미안’은 다양한 스타들의 이야기와 어머니들의 다채로운 손맛, 그리고 사랑이 가득 담긴 47가지 음식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마린보이 박태환부터,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배우 서지석, 김수미, 고은아 격투기 선수 김동현, 래퍼 딘딘, 가수 오종혁, 이원일 셰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찾아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3MC 강호동, 이수근, 이혜성과 ‘맘마미안’의 또 다른 주역 목진화 셰프(승우아빠), 박성우 셰프, 김정묵 셰프가 한 자리에 모여 스타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맘마미안’을 빛냈던 추억의 음식들과 레시피, 방송 하이라이트는 물론 MC들과 셰프 군단의 ‘원픽’ 메뉴들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맘마미안’ 종영 이후에는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떡볶이집 그 오빠’가 방송된다. 최근 반가운 확장 이전 소식을 알린 ‘떡볶이집 그 오빠’는 모두의 기대 속에 재오픈을 앞두고 있다. 새 단장을 마친 ‘떡볶이집 그 오빠’는 다양한 셀럽, 스타, 추억 속 인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9주 간의 맛있는 추억이 한 가득 담긴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스페셜은 8일 오후 8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정규 편성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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