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사진제공= NQQ·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에 역대급 솔로남들이 대거 등장, 3MC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NQQ와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비주얼, 피지컬, 재력 등 모든 면에서 역대급인 솔로남 6인이 출격한다. 이번 ‘솔로나라 6번지’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고즈넉한 한옥 마을에서 로맨스를 시작한다. ‘영혼의 단짝’을 찾기 위해 이곳을 찾은 솔로남들은 등장부터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의 ‘동공대확장’을 불러 일으킨다.

이중 한 솔로남은 럭셔리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하고, 이 모습을 지켜본 MC 데프콘은 “저 차는 대기만 1년 정도 걸린다”고 감탄해 솔로남의 재력을 예리하게 추측한다. 또한 이 솔로남은 젠틀한 첫인상과는 달리, 반전 직업을 공개하고 이에 3MC는 “대박”, “완전 멋있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나아가 데프콘은 “지금 공개해도 되냐?”라며 경악해 ‘젠틀 솔로남’의 반전 직업과 정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연예인 닮은꼴’인 훈훈한 솔로남들도 연이어 등장한다. ‘데니안 닮은꼴’ 솔로남은 댄디한 패션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또 다른 솔로남은 배우 주진모를 연상시키는 진한 이목구비로 3MC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데프콘은 “저런 외모를 여자들이 좋아한다”며 부러워해, ‘주진모st’ 솔로남이 6기의 인기남에 등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솔로남은 ‘서민갑부’에 출연한 경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슈퍼 리치’만 출연할 수 있다는 ‘서민갑부’ 출신임을 확인한 3MC는 “진짜 부자 아니냐?”며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6인의 솔로남들 역시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서로의 비주얼과 포스만 확인한 뒤 “안 올 걸 그랬다”, “이번 기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은근한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역대급 6기 솔로남들이 출격하는 ‘나는 SOLO'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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