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알려진 최선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7일 자신의 SNS에 "실시간 아침 공복 몸무게가 너무 감동적이라 피드에 박제하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8.2kg’이 찍혀있는 체중계가 담겼다.
이와함께 최선정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 점심 일반식으로 양을 줄여 먹고 저녁을 쉐이크로 대체해 먹었다”며 “더 타이트한 다이어트로는 아침 대용으로 쉐이크, 점심은 일반식 양 줄여먹고 저녁도 쉐이크로 마무리”라고 밝혔다.
그는 “한달반 전에 72kg이었던 저도 곧 57 갑니다”며 “이렇게 뿌듯하기 있냐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어느정도 식단이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선정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모델, 배우로 활동했다.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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