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몸매가 드러나는 배꼽티를 입고 화려한 눈화장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사진=미란다 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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