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이른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황정음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들을 게쟀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지인들을 만나 인증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황정음은 헐렁한 회색 반팔티셔츠를 입은 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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