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랐다.
최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선생님 아직 자켓도 트렌치도 못 입었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치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두툼한 카디건을 챙겨 입은 최수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