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생일에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백종원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꽃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의 4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백종원이 선물한 핑크색 꽃이 담겼다. 백종원은 '생축~ 태어나신 게 일단 한 사람을 살렸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센스 넘치는 카드도 함께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