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나른한 일상을 전했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같이 늘어져 있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침대에 누워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데뷔 14주년을 맞이했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태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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