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호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thx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을 위한 감사 인사를 남긴 것. 함께 게시한 사진은 이민호의 어릴적 모습이다. 헝클어진 머리와 개구쟁이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린시절부터 완성된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호는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했으며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으로 대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민호는 미국 애플TV플러스 새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다. 극 중 야쿠자와 인연을 맺고 부와 권력을 쌓아온 상인 한수 역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