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이하 ‘신입사원’)이 1박 2일 합숙에 돌입했다. 22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24명의 도전자와 8명의 담임, 부담임 아나운서들은 합숙을 위해 지난 2일 의정부 MBC 문화동산으로 떠났다. 합숙 첫 날 6명씩 4조로 나뉜 도전자들은 과제 수행을 통해 담임, 부담임 아나운서에게 평가를 받는다. 이 결과 각 조에서 6등을 한 4명은 합숙 첫날 탈락하게 된다. 오는 17일 방영분에서 출연자들은 합숙의 첫 번째 대결 과제인 ‘개인 원고 발표’의 단어 뽑기를 위해 도전자들은 150m 달리기를 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해야 했다고.

사진제공. MBC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