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NCT 127 재킷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이 화려한 컴백 무대로 베일을 벗었다.

NCT 127은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두 번째 미니음반 ‘NCT #127 LIMITLESS’의 타이틀 곡 ‘무한적아(無限的我 )’와 수록곡 ‘Good Thing’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로운 멤버 쟈니, 도영의 합류로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 ‘퍼포먼스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중독성 강한 어반(Urban) R&B 장르의 ‘무한적아’는 소녀시대 ‘PARTY’, f(x) ‘Cash Me Out’, 32번째 STATION 발표곡이자 유재석X엑소의 컬래버레이션 곡 ‘Dancing King’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유명 안무가 케빈 마허(Kevin Maher)가 맡아 파워풀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앞서 NCT 127은 멤버 태용, 마크가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Good Thing’의 무대도 선사했다.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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