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엄지인 아나운서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엄마가 됐다.KBS 측은 23일 텐아시아에 “엄지인 아나운서가 지난달 출산하고 현재 출산 휴가 중”이라며 “언제 복귀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엄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14일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후 약 1년만인 지난달 딸을 얻었으며, 현재 산후 조리와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엄 아나운서는 KBS2 ‘체험 삶의 현장’, ‘미녀들의 수다’, KBS1 ‘뉴스9′, KBS1 ‘우리말겨루기’ 등을 진행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듀오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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