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지민, 백아연, 버나드박
‘힐링캠프’가 눈물바다가 됐다.2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K팝스타’ 세 시즌을 통해 발굴된 K팝스타들이 등장한다. 시즌1의 박지민·이하이·백아연, 시즌2의 악동뮤지션, 시즌3의 버나드박·샘김·권진아가 출연해 그들의 꿈 이야기와 노래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이날 K팝스타들은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이 과정에서 K팝스타들은 가족에게 하지 못했던 말, 가족에게 미안했던 일을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이에 ‘힐링캠프’ 제작진은 박지민, 백아연의 부모님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또 버나드박, 샘김의 가족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도 함께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가족의 목소리에 K팝스타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지민과 백아연은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K팝스타들의 노래와 꿈 이야기,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