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엄마의 탄생'팀 기념행사 참석

KBS1 ‘엄마의 탄생’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KBS1 ‘엄마의 탄생’ 출연진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엄마의 탄생’ 출연진들이 함께 해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10일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의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임산부의 날 행사가 열리는 10월 10일은 엄마가 아기를 품고 있는 10개월을 상징해 그 날짜에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출산장려 방송 ‘엄마의 탄생’ 팀이 참여해 그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특별히 초청받은 ‘엄마의 탄생’ 출연진은 출산장려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민국에 출산 장려 운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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