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위쪽)과 브라이언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의 컴백이 임박했다.15일 오후 환희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에서 “두 사람이 재결합 의사를 타진한 후 에이치투미디어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매니지먼트를 일임하기로 했다”며 “개인 활동은 각자 소속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지만, 사실상 완전히 재결합한 것”이라고 전했다.한동안 별개 기획사서 활동해온 두 사람은 이번 재결성을 위해 플라이투더스카이 관련 매니지먼트를 총괄적으로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특히 환희와 브라이언은 이번 앨범이 잠정적 해체를 선언한 뒤 5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터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한창 최종 작업이 진행 중이라서 정확한 컴백 시기를 말하기는 어렵다”며 “5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가슴 아파도’, ‘미씽 유(Missing You)’, ‘남자답게’, ‘중력’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지난 1999년 데뷔 이후 줄곧 대한민국 대표 남성 듀오로 활동해왔고 2009년 잠정해체한 뒤 각자의 소속사에서 개별 활동에 주력해왔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B You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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